진관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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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처님 오신 날 원만회향 기념 마음을 가꾸는 사람의 날
2021-05-31
불기 2565년 5월 30일진관사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원만회향 기념으로 마음을 가꾸는 사람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진관사를 방문하는 모든 분께 소중한 부처님 오신 날을 제공하기 위해 마음을 가꾸는 분들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했던 소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보이는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심으로 봉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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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처님 오신 날
2021-05-20
불기 2565(2021)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이 5월19일 수요일 오전 10시 진관사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연신내역과 구파발역에서부터 일주문, 전체 도량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발열체크, 체크인까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며 진관사를 방문하는 불자님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법요식은 타종을 시작으로 육법공양과 주지스님외 내빈들의 헌화와 봉축사, 시상, 축원 발원문 낭독, 관불 순으로 봉행되었습니다. 법요식은 유튜브 진관사TV,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진관사를 방문하셔서 법요식과 관불, 명상법회, 점등식에 동참하신 모든 불자님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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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기도] 4월 초하루 신중기도 입재
2021-05-13
4월 초하루 신중기도 입재종범큰스님께서 신중기도 입재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대승불교의 가르침은 마음을 말하는 불교이고그래서 제일 많이 부르는 명칭이 심지법문(心地法門)이다.또한 마음 법문을 유심법문(唯心法門)이고, 일념자법문(一念子法門)이다.아유일권경(我有一卷經)하니, 나에게 한 권의 경이 있으니, 불인지묵성(不因紙墨成)이라, 종이와 먹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다. 그래서 전개는 무일자(展開無一字)라, 펼쳐서 설명하는 것은 한 글자도 없다. 그런데 상방대광명(常放大光明)이라, 항상 광명을 뿜어낸다. -종범큰스님 법문 중 자세한 내용은 스님법문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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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 기도
2021-05-09
5월 둘째주 다라니 기도가 5월 8일 함월당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봉행되었습니다.이번 기도는 108독 다라니기도와 관세음보살 42수 진언 중 17수 관세음보살 옥환수 진언 기도를 하였습니다. 17수 옥환수진언 - '옴 바나맘 미라야 사바하'(남녀불문하고 좋은 친구나 동료를 갖고자 원하는 진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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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월 5일 어린이날
2021-05-06
어린이들의 축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관사에서는 선물나눔 행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소리와 스님들이 준비한 정성어린 선물에 도량은 한껏 축제 분위기였습니다_()_ 여러가지로 녹록치 않은 상황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은 아이들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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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 평화국가 기원 기도법회 봉행
2021-05-02
지난 5월 1일 진관사에서는미얀마 민주평화 기원 7차 기도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법회는 1부 발원문과 나눔, 2부 기도와 천도법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유와 평등, 평화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과 이 과정에서 희생된 많은 분들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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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연등회 봉축 점등식
2021-04-30
불기 2565(2021)년진관사에서는 연등회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초파일 봉축점등식을 진행했습니다_()_ 대웅전 앞마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하며 줌(Zoom)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연등탑 점등과 동시에 경내 연등에 불을 밝히며 희망과 치유를 기원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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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하루 신중기도
2021-04-15
3월 초하루 신중기도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웅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또한 종범큰스님께서 신중기도 입재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법문 끝에는 주지스님 주재하에 신도회 임원 임명식이 있었으며, 주지스님께서 임원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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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 기도
2021-04-12
4월 둘째주 다라니 기도가 4월 10일 함월당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봉행되었습니다. 이번 기도는 108독 다라니기도와 관세음보살 42수 진언 중 16수 관세음보살 월부수진언<옴 미라야 미라야 사바하>(언제 어디서나 관재를 당하지 않기를 원하는 진언)이었습니다.